양평동 13구역 공공재개발 부동산 투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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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 13구역 공공재개발 부동산 투자 전망
2024-12-22 11:58:32
영등포구 양평 13구역 공공재개발 진행 현황
양평13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 첫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해당 구역들은 투기적 거래나 급격한 지가 상승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후보지는 모두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약 4만 7천 호의 물량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히며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됐지만, 공공재개발을 통해
장애 요인을 해소하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잠재력이 큰 곳들이라고 설명하였다.
대표적으로 영등포구 양평13 재개발구역의 경우, 2010년에 조합 설립과
사업시행인가를 마쳤지만, 분양 여건 악화로 사업이 정체되고
주민 갈등이 지속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당국은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면
공공이 이러한 갈등을 중재하고, 초기 사업비도 지원해 사업을 정상화할 것이라며
주거지역 내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300%로 완화하고,
분양가 상한제도 제외하는 등 수익성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에서도 분양가 수준에 관계없이
용적률 증가에 따른 세대 수, 분양 수입 증가로 사업성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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