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14구역 공공재개발 진행현황

영등포구 양평 14구역은 118세대지만, 정부는 이번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용적률 300%를 완화해  35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양평1동(전 구역)은 10여년전 재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구역지정이 끝난 지역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반대로 재개발에서 빠진 11구역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12구역을 

제외하고는 아직 사업이 체류 중에 있어서다.

사업지체 피로감과 그간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역효과때문에 이곳 주민들을 지치게 만들어 

기대감이 낮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4구역은 아직 조합 설립이 안되있기 때문에 모집과정서부터 시작해야되므로 

첫 단추를 끼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