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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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진행현황
2024-12-22 17:42:11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아파트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서 조건부 통과인 D등급(49.89점)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A∼C등급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나뉜다.
D등급은 100점 만점 가운데 31∼55점에 해당하며 추후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신월시영아파트는 1988년 준공하였으며, 최고 12층, 20개 동, 전용면적 43∼59㎡ 총 225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12%, 132%에 불과해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양천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주목받은 지역이기도 하며,
이 계획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역서 영등포구 당산역까지 이어지는 목동선 경전철 노선이 신설된다.
경전철이 구축되면 목동/신월동 일대의 교통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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