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로 2-12구역 공공재개발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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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2-12구역 공공재개발 진행현황
2024-12-23 18:51:15
종로구 신문로 2-12 공공재개발 부동산 현황
신문로 2-12 구역은 총 면적 1249㎡으로 앞서 1983년도에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이나 정체된 곳으로, 공공재개발을 통해 이곳에
242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용적률은 900% 이하다.
신문로 2-12를 비롯한 광화문 일대는 주로 음식점,카페,호프집 등으로만
밀집된 상권지역으로, 주로 고층 빌딩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지로는 적합하지 않아보이고,
신문로와 광화문 일대에는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학원 등이 위치해있지 않아
주거지로서는 저평가를 받고 있다.
수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이곳 일대에 1인 가구가 공급된다면
인근 회사들이 많아 젊은 층의 회사원들이 수요자일 것이라며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수요는 차고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문로2-12를 바라보는 한 부동산 대학원 교수는 사업 속도에 있어
건물 소유주에게 동의를 이끌어내면 되는데, 이들한테 어떤 인센티브가 돌아갈 지가
사업속도의 관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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