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재건축 재개발 부동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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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재건축 재개발 부동산 전망
2025-04-21 21:23:35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금이 0.10% 수준의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노원구는 매매와 전세 상승률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재건축 기대감과 함께 전용 84㎡ 미만의 중소형주택에 대한 2030세대의 매수흐름이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아파트는 매매가격과 전세금이 모두 0.10% 이상 오르는 모습이다.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p) 줄어든 0.10%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8%, 0.10% 올랐으며, 특히 전세금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은 올해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아파트 가격이 0.30% 상승하면서 4주 연속으로 서울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는 관할 내 상계동과 공릉동 일대 단지들이 평균 1500만~2000만원 상승했고, 월계동과 중계동,
하계동도 500만~1000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실거래를 살펴보면, 공릉동 공릉2단지라이프의 경우 전용 49㎡ 주택형이 14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거래대비 2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이외에 상계주공11단지 등에서도 소형주택이 주로 거래된 반면, 하계동 일대는 중대형 위주로 거래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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