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재건축 재개발 부동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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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재건축 재개발 부동산 전망
2024-10-21 23:56:50
도봉구 창동역 개발사업이 11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면서 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인근 재건축 단지들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도봉구 일대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상전벽해가 될 전망이다.
특수목적법인 창동역사디오트는 최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창동민자역사의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았다. 인수 자금으로 1100억 원을 투입해 분양 채권·미지급 공사비 등 채권 금액을 청산했으며,
공사는 이달 중 재개돼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노후한 창동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7293㎡ 규모에
복합 쇼핑몰/환승센터/역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춤했던 서울 동북권의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 분위기가 가시화되면서 창동역 인근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최근 몇 달 새 이 일대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오르며 이른바 <10억 원 클럽>에 가입한 단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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