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척4구역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최신정보

구로구 고척4구역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1-06-19 23:03

본문

구로구 고척4구역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2024-10-22 00:05:02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이 재개발 사업 마지막 문턱을 넘었다. 고척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줄줄이 예정된 만큼 

앞으로 일대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척4구역은 10일 구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5년 만으로,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고시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리처분인가는 정비사업의 사실상 마지막 관문에 해당한다. 이후 남은 과정은 이주,철거 작업, 착공뿐이다.

고척4구역 재개발은 구로구 고척동 148번지 일대 약 4만2200㎡ 규모로 재개발 이후 최고 25층, 10개 동, 

총 983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재개발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맡는다. 

또 고척4구역과 맞닿은 고척동 서울가든아파트는 재건축 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이 단지는 3월 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현재 1차 정밀안전진단 접수를 준비 중이다. 

인근 한효’아파트 역시 주변 빌라와 함께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한효아파트는 이미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고척 아이파크와 맞닿은 고척공구상가 역시 상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상가를 재건축하면 

10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며, 현재 추진위는 재건축 동의율 약 40%를 확보했다.

고척동 일대 재정비사업 기대감으로 인근 시세는 계속 오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www.academic.kr All rights reserved. 문의 : da9421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