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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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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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1-06-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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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공공재개발 진행상황
2024-10-21 19:33:39

서울 동대문구 용두1-6구역과 신설1구역이 공공재개발 시행자 지정을 처음으로 신청했다. 

정부는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8곳 모두에 대해 이달 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두1-6은 지난 11일 주민 70%가 동의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신설1은 지난 15일 68%의 동의를 얻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각각 공공재개발 시행자로 지정하겠다고 신청했다.

앞서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공공재개발 후보지 총 24곳을 선정했는데, 용두1-6과 신설1은 지난 1월 1차 후보지 8곳을 

발표할 때 포함된 곳이다.

정부는 1차 후보지 나머지 6곳에 대해서도 이달 공공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13의 경우 현재 주민 동의율을 54%로 끌어올려 법적 요건인 3분의2를 채워 가고 있다. 

정부는 또 2차 후보지로 선정된 16곳도 다음달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LH와 SH 등 공공이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모델이다.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구역에는 용적률 상향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늘어나는 공급 물량의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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